남양주시 경춘로 368 브릭스타워 3층에 위치한 관절사랑 정형외과(원장 한정남)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0년 4월 개원 이후, 입소문만으로도 국내 각 지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이 병원을 찾고 있으며 인공관절 수술, 오십견, 회전근개, 척추 진료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피클볼, 테니스, 탁구 등 구기 운동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무릎, 어깨, 발목 등의 부상이 흔하게 발생하며,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병원의 사무를 총괄하는 홍근주 과장은 “우리 병원은 진료 초기부터 환자를 가족처럼 세심하게 돌보고 있으며, 선진화된 의료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모든 직원이 친절한 응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절사랑 정형외과는 도농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청장년층은 물론 노년층 환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