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 수서~동탄구간개통에 이어 지난해 12월말 서울역~운정중앙역 구간이 개통됐다.
삼성역구간과 창릉역을 제외하면 전구간 개통으로 운정에서 서울역 까지 1시간넘게 소요되던 출근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서울역 연신내, 대곡,킨텍스,운정까지 5개역이다.
최고시속 180km로 운행하며 지하40m이하의 대심도 터널에서 운행되어 쾌적성과 안전성이 기존철도에 비해 탁월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본요금은 3,200원이며 거리별로 차등적용하고 있다.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평일기준 4,450원으로 매일출퇴근 왕복시 월교통비가 약20만원정도 소요된다. 장애인 및 65세이상 노인은 할인요금으로 승차할수 있다.